11월 손없는날이라 이사하기 좋은날은 언제?

11월 손없는날이라 이사하기 좋은날은 언제일까?

 

올해 초부터 코로나로 인해 큰 행사들을 미루셨던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개업, 이사, 결혼 등 다양한 집안 행사나 업무적으로 미루신 것들이 있으실텐데 코로나의 종식에 기약이 없는 지금 더 이상 미루기보다는 차근차근 해결해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이사를 간다는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본가 부모님이 이번달 11월에 이사를 계획중이십니다.

 

혹시 11월에 이사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 포스팅을 한 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이사하기 좋은날인 11월 손없는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손없는날은 악귀가 없는 날이라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손없는날에 혼례, 이사와 같은 중요한 행사를 치르곤 했습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민속신앙이기는 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굳이 안좋다는날 가고 싶은 마음은 잘 안생기잖아요. 그래서 손없는날 이사하려는 분들이 많다보니 평소보다 이사 비용이 높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11월 손없는날은 언제일까요?

 

 

11월 손없는날은 4,5,14,23,24일 입니다. 

11월 손없는날은 정하는 기준은 음력으로 9일과 0일입니다. 즉 음력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이 손없는날입니다.

 

 

오늘은 11월 손없는날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손없는날이 이사하기 좋은날 이라고 이삿짐센터에 예약이 꽉차서 잡기 어려운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중요한 행사를 치뤄야 한다면 11월 손없는날에 미리 예약을 하고 준비 해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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