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차이 3초면 설명 끝

아주 쉽고 간단한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 설명

 

요즘 주식에 관심 가지고 계신분들 많으시죠?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주식 투자에 관한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의 주식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하다 보면 다양한 주식 용어들의 뜻에 대해 궁금해지게 됩니다. 오늘은 그 주식 용어들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주 쉬운 간단 설명. 코스피 코스닥 차이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먼저 아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는 시장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주식을 파는 시장이지만 기업의 종류가 다릅니다.

 

	코스피	코스닥
포진 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평균적인 등락폭	변동 폭이 크지 않음	변동 폭이 큼
시장 성격	안정적	공격적

 

코스피는 주로 대기업, 중견기업들의 주식 시장이고 코스닥은 중소기업, 벤처기업 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대기업, 중견기업들의 주식 변동폭이 크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반면 코스닥은 변동 폭이 큰 편이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투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는 꼭 코스피라고 안정적이고 코스닥이라고 불안정한 것은 아닙니다. 기업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이고 시장의 성격이 대부분 그러하다 라는 것 입니다.

 

코스피 상세 설명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위해서 먼저 코스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price index의 약자로 국내 종합 주가지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이 바로 코스피입니다.

 

 

 

코스피는 대부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된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기준과 제한이 있습니다. 자기자본 300억 이상, 영업활동 3년 이상, 최근 매출액 1000억 이상 등이 코스피를 상장하기 위한 요건입니다.

 

코스닥 상세 설명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알기 위해 코스피에 대해 알아봤으니 이번에는 코스닥이라는 주식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시장으로 제2증권시장으로 불립니다. 

 

 

코스닥에는 주로 코스피에 상장요건이 안되는 벤처기업, 중소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 요건으로는 자기자본 30억원, 시가총액 90억 이상, 영업활동 3년 이상 등의 조건이 충족되야 합니다.

 

코스피보다 상장요건이 낮기 때문에 그만큼 투자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폭발적인 성장으로 대박이 날 수도 있지만 하루아침에 상장폐지를 당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둘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알았으니 이제 어느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는 게 좋을지 고민되실겁니다. 보다 안정적인 코스피에 하는 것이 나을 것인가 아니면 공격적으로 코스피에 할 것인가 말이죠.

 

 

하지만 꼭 코스피라고 안정적이고 코스닥이 불안정한 것은 아닙니다. 시장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사려는 회사입니다. 안정적인 회사인지 영업이익은 상승하고 있는지 재무재표를 분석하며 기업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 제 주변에도 국내나 해외 주식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주식을 하고 있거나 할 마음이 있으시다면 조급한 마음보다 꾸준한 공부와 분석으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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