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전기차 보조금을 제외한 실구매가격은 얼마일까?
요즘 전기차에 관심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국고 보조금이 내년에는 축소된다는 이야기도 있어 올해가 구매하기 딱 좋은 시기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에 대해 소개해 드릴가 합니다.
코나는 가장 진보적이고 효율적인 전기차라고 현대자동차에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406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소형 suv 전기차이기 때문에 그 동안 세단이 아닌 suv전기차를 찾고 계셨던 분들에게 코나 전기차가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나 전기차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유니크한 패턴의 전면부 그릴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기차의 경우 엔진이 없어 열을 식힐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면부에 그릴없이 막혀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와 호라이즌 램프 가니쉬는 전기차라는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내부는 브릿지 타입의 센터 콘솔을 적용했고 역시 전기차답게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해 센터페시아를 심플하게 하고 10.25인치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무선충전기능도 있으며, 공기 청정 모드도 있어 기존의 자동차와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전기차라는 이미지를 줍니다.
그리고 코나 전기차를 다양한 지능형 안전기술이 운전을 도와줍니다. 이는 기본으로 적용되는 것오 있지만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 전방 충돌발지 보조 (기본 적용)
- 차로 이탈방지 보조 (기본적용)
- 후측방 충돌 경고 (옵션)
- 운전자 주의 경고 (기본적용)
- 하이빔 보조 (프리미엄 트림 기본적용)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옵션)
-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옵션)
- 차로 유지 보조 (옵션)
- 고속도로 주행 보조 (옵션)
코나 전기차는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일 저렴한 모델은 4361만원이고 가장 비싼 트림인 프리미엄은 4890만원으로 529만원 차이 납니다.
트림 |
가격 |
모던 저용량 배터리 |
4361만원 |
프리미엄 저용량 배터리 |
4560만원 |
모던 |
4690만원 |
프리미엄 |
4890만원 |
만약 코나 모던 저용량 배터리를 구매할경우 차가격 4361만원에 국고 보조금 766만원과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서울 기준 450만원을 더하면 3145만원이 실구매가격입니다. 하지만 이는 수치상이며 세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차량 옵션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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