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택시
반응형
2

반반택시 요금을 반으로 저는 회사가 압구정쪽이 약속을 강남이나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에서 주로 잡습니다. 그리고 회식도 대부분 이곳들중에서 하게 됩니다. 분위기에 취해 계속 술마시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지하철 막차를 놓치기 일상입니다. 그럴때는 택시를 이용하게 됩니다. 서울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시간에 강남역 택시잡는게 쉽지 않습니다. 타려는 사람은 많지만 택시는 적고 빈택시다 싶으면 서울이 아닌 경기도만 가는 경기택시라고 안태웁니다. 카카오 택시는 아무리 호출해도 받는 택시도 없습니다. 이럴 때 마다 참 난감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외국에서는 우버 택시가 참 편한데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문제되고 택시업계에 반발이 심해서 우버 택시는 국내에 적용되기 굉장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범죄에 악용될 소지도 많다고 하는데 외국.. 2020. 10. 1.
타다 라이트 다시 달리다 여러분은 타다를 이용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타다를 두번정도 이용해봤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굉장히 만족스럽고 좋았습니다. 택시가 잘 안잡히는 시간대에 추가요금이 붙기는 하지만 카카오 택시를 불러도 응답없는 것을 계속 하염없이 기다리느니 돈을 더 주고 얼른 타고 집에 가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았던 타다가 서비스를 종료한 후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타다가 다시 부활한다고 합니다. 타다 운영사인 VCNC는 기존 택시 운수사와 계약을 맺고 가맹택시 브랜드인 '타다 라이트'를 연내에 출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맹택시란 플랫폼 기업이 개인택시기사, 택시법인과 계약을 맺고 서비스 품질관리, 재무 회계 시스템등의 인프라를 제공하여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프랜차이즈 택시를 의미합니다. 타다..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