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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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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히스토리 (6월 3주차) 지난주에 무엇을 먹었는지 쓰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은 맛있는 거 많이 드셨나요? 그런데 아직 사진 찍는 게 습관이 안돼서 그런지 안 찍을 때도 많다는 게 함정이에요ㅠ 지난주도 5번의 점심 중 3개만 찍었네요 ㅎ 배고파서 음식 나오면 먹기 바쁜 것 같아요 ㅋㅋ 이제는 잊지 말고 꼭 써야겠어요. 맨 처음 음식은 뚝불쓰~~~ 점심에 뚝불은 진짜 사랑이죠. 저는 뚝불을 굉장히 좋아해서 분식집 가도 뚝불 시켜 먹을 때가 많아요. 실패할 확률이 낮은 편이거든요. 달달하고 짭조름한 맛이 밥이랑 먹기 딱 좋아요~ 불고기는 누구나 다 좋아할 맛이잖아요. 신사면옥이라는 곳이고 원래 소고기 파는 가게인데 점심에도 인기가 많아요. 가격은 9,500원으로 좀 있는 편인데 그만큼 고기도 많고 버섯이나 야채도 싱싱한 것들이.. 2020. 6. 22.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6월 1주) 일 끝나고 오랜만에 홍콩반점에서 중국음식 대표 3인방을 먹었습니다~ 역시 중국음식은 자장면, 짬뽕, 탕수육이 최고예요. 자장면 소스의 윤기가 좌르르~~ 면도 탱글탱글. 배달해서 먹으면 약간 퍼지기도 하지만 이렇게 매장에서 바로 주문해서 먹으면 신선한(?) 자장면을 맛볼 수 있죠. 홍콩반점의 자장면은 머 무난한 가성비 좋은 맛이에요. 짬뽕은 나쁘지 않지만 국물이 좀 심심해요. 홍콩반점 특징인 다량의 배추, 고기, 홍합 등이 있어 국물의 시원함은 있지만 먼가 좀 부족한 느낌. 면을 먹다 보면 좀 심심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홍콩반점 짬뽕보다는 자장면을 추천드려요. 홍콩반점의 꽃은 바로 탕수육! 여긴 탕수육이 진짜 맛있어요. 튀김옷이 얇고 찹쌀 탕수육처럼 쫄깃함도 있고 최고최고! 저는 홍콩반.. 202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