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꾸는 돈벼락.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복권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 복권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로또인데 매주 토요일에 추첨이 이루어집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961회 로또 추첨에서는 어떤 당첨번호가 나왔고 몇 명이 당첨됐는지 1등 당첨금은 얼만지 알아보겠습니다.
- 1등 당첨금 약 25억
961회 로또 당첨번호
로또 추첨은 매주 황금솜이라고 하여 사회적으로 많은 선행이나 봉사를 하는 분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961회 로또 추첨을 도와준 126대 황금손은 농구선수 김지영씨입니다.
김지영씨는 평소 남몰래 선행을 이어왔으며 매년 명절마다 인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쌀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26대 황금손 김지영씨가 뽑은 961회 로또 당첨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첨번호는 11, 20, 29, 31, 33, 42이고 보너스 번호는 43입니다. 그렇다면 당첨자수와 당첨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등은 총 9명이고 1게임당 약 25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됩니다. 2등은 73명이고 약 5200만원의 당첨금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는 세금을 제외하지 않은 가격입니다.
961회 로또 당첨금 실수령액
| 등수 | 당첨금 | 실수령액 |
| 1등 | 2,575,231,209원 | 1,758,405,241원 |
| 2등 | 52,915,710원 | 41,274,474원 |
| 3등 | 1,422,256원 | 1,109,580원 |
1등의 실수령액은 약 17억원이고 2등은 약 4100만원, 3등은 약 110만원을 실수령하게 됩니다.
로또의 경우 명당이라고 하여 당첨이 많이 된 지점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961회 당첨 판매점은 어느지역의 어느 판매점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에서 3곳, 경기도 3곳, 충남, 전북, 경북에서 골고루 나왔습니다. 1등 당첨자 9명 중에서 자동은 5명 수동은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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