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레인 자격증의 시험 및 비용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포크레인 자격증에 관한 내용을 살펴볼까 합니다. 과거에는 이런 중장비를 다루는 직업이 생소했지만 요즘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포크레인 자격증의 경우 정년퇴직이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해외에서도 충분히 활용가능한 능력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지않나 싶습니다.
그러면 포크레인 자격증 시험과 비용에 대해 알아볼까요?
포크레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뤄야 합니다. 필기의 경우 문제집인 책을 보며 공부하여 치를 수 있지만 실기를 위해서는 대부분 학원에 등록하여 기술을 배웁니다.
포크레인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며 정식 명칭은 굴삭기운전기능사 자격증입니다.
포크레인 자격증 시험 기준
자격증 시행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합니다.
필기 시험은 건설기계기관, 전기 및 작업장치, 유압일반, 건설기계관리법규 및 도로통행방법, 안전관리 과목에서 객관신 60문항을 봅니다. 시험은 종이가 아닌 컴퓨터로 치루게 되며, 시험시간은 60분이며 100점 만점 기준 60점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실기 시험은 굴살기 운전작업 및 도로주행에 관한 시험으로 약 6분정도 소요되며 실기시험 또한 100점 만점 기준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시험 비용
시험은 필기와 실기 2가지를 본다는 것은 이제 아시죠?
각각 비용이 다릅니다.
필기시험 - 14,500원
실기시험 - 27,800원
한 번 시험을 볼 때마다 드는 비용이며 불합격 후 다음 회차 시험에 응모하면 다시 비용을 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준비할 때 열심히 하셔서 한 번에 붙는 것이 검정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포크레인 자격증 합격률
최근 5년간의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응시자가 5년전에 비해 무려 1.5배나 상승했고 필기시험의 합격률이 60%대까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실기시험은 항상 40%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통계를 보면 응시자가 늘어났는데 합격률이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필기 시험이 어렵지 않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응시자가 1.5배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기의 합격률이 40%대를 유지한다는 것은 포크레인 자격증 실기시험이 어렵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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