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전망이 밝은 이유 2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요즘은 참 다양한 직업들이 많죠?
오늘은 그 다양한 직업 중 주택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주택관리사라는 단어가 생소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 역시도 주택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된 것이 몇개월 전 일정도로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주택관리사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을 뿐입니다.
그러면 주택관리사 전망이 왜 밝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는 단어 그대로 주택을 관리해주는 사람을 뜻합니다. 일반 개인주택이 아니라 아파트, 빌라와 같은 공동 주택의 전반적인 관리를 해주는 사람을 이야기합니다.
주택 내 입주한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물 전체 및 기타 제반시설 관리, 유지보수 등 공동주택과 관련된 기술업무나 행정업무를 담당합니다.
공동체 생활 중 발생되는 비용에 대해서도 관리하고 세금문제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부동산, 세금에 관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입주민의 민원 해결도 해야하기 때문에 소통 능력도 필요로 합니다.
이제 주택관리사를 주변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생각나셨나요? 아파트나 빌라의 관리소장님이 바로 주택관리사 입니다.
2. 주택관리사 전망이 밝은 이유 ①
주택관리사 전망이 밝은 첫번째 이유는 바로 의무 채용 범위가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2010년 다양한 임대주택, 임대 아파트 등에 의무적으로 주택관리사를 배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2020년 4월부터는 의무채용 범위가 확대되어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른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채용범위가 넓어지고 있고 주택이 아닌 빌딩이나 건물의 관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택관리사 전망이 밝습니다. 그리고 재개발로 인해 노후된 개인주택들이 사라지고 공동주택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주택관리사 전망이 좋습니다.
3. 주택관리사 전망이 밝은 이유 ②
주택관리사 전망이 밝은 두번째이유는 합격률입니다. 올해 주택관리사 시험이 상대평가로 변경되면서 자격증의 가치는 더욱 올라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선발예정인원이 정해지고 그에 따른 상대평가로 합격이 결정되다 보니 과거처럼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쉽게 취득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주택관리사가 필요한 곳은 늘었지만 선발예정인원은 정해져 있다보니 자연스레 주태관리사 전망이 좋아지는 것 입니다.
오늘은 주택관리사 전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특히 주택관리사는 퇴직 후에도 할 수 있는 직업이다보니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또한 나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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