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혼자서 치료할 수 없을까?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고통은 정말 느껴보지 못한 분들이 공감이 안되실 겁니다. 저도 내성발톱이 약하게 있다가 발톱자르는 습관을 바꿨더니 현재는 통증이나 불편함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목차
1. 내성발톱이란?
2. 파고 드는 발톱의 원인
3. 자가치료 방법
내성발톱이란?
흔히 나타나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인데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 들면서 염증,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이야기 합니다.
내성발톱 원인은?
발톱의 양쪽 바깥쪽 부분이 지속적으로 살늘 누르게 되는 전반적인 상황들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발톱이나 손톱을 깎을 때 바깥쪽을 깊게 자르는 경우
- 발톰 무좀을 오래 방치하여 발톱 모양이 변형된 경우
- 발이 조이는 신발을 장시간 신는 경우
- 비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톱이 자연적으로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
- 유전적인 요인
이와 같이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내성발톱이 발생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자가치료가 가능한 것은 파고 드는 발톱의 상태가 아직 심하지 않은 경우이고 내성발톱으로 인해 통증을 느낀게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입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손발톱 양쪽 끝의 모서리 부분에 솜꾸러미나 치실을 끼워 넣어주는 것 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파고 드는 발톱의 진행사항을 멈추게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 방법을 시행할 때에 솜꾸러미나 치실에 소독약을 바르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방편이며 내성발톱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저 또한 내성발톱으로 통증을 느끼다가 발톱 자르는 습관을 바꾸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져 지금은 내성발톱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통증을 참으시면서 자가치료법을 시행하시기 보다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료진과 상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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