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런치 가격 정리해드립니다.
- 빅맥이 5100원?
점심시간에만 햄버거를 할인해서 판매하던 맥런치가 폐지된 지 3년이 흘렀는데 다시 부활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의 할인제도였던 맥올데이는 사라지게 됩니다.
올해 최저임금과 재료비 등 다양한 요건으로 인해 할인율이 맥올데이보다는 약간 비쌉니다. 총 7종류의 버거를 할인해서 먹을 수 있는데 맥런치 가격은 얼마이고 이용시간은 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런치 가격
예전 맥런치는 굉장히 가성비가 좋아서 회사 점심시간에도 가끔 이용해서 먹기도 했습니다. 저렴한 금액으로 식대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맛까지 있으니 1석 2조였습니다. 하지만 맥런치가 폐지되고 맥도널드로 발길이 끊겼었지만 맥올데이 행사와 함께 다시 점심시간에 자주 이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맥올데이는 할인되는 메뉴가 적어서 거의 빅맥이나 상하이 아니면 선택권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2021년 새롭게 돌아온 맥런치는 총 7종의 버거를 할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빅맥
-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 슈슈버거
- 1955버거
- 맥치킨 모짜렐라
- 쿼터파운더 치즈
여러분은 이 중에서 어떤 버거를 좋아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빅맥, 베토디, 1955, 상하이 이렇게 4가지를 선호하며 항상 이중에서만 골라서 먹고 있습니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빅맥의 압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맥런치 이용시간과 세트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맥런치 이용시간 : AM 10:30 ~ PM 02:00
맥런치 세트별 가격
| 메뉴 | 가격 |
| 빅맥 | 5,100원 |
| 1955버거 | 6,200원 |
|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 5,100원 |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 6,000원 |
| 맥치킨 모짜렐라 | 5,300원 |
| 쿼터 파운더 치즈 | 5,700원 |
| 슈슈버거 | 5,000원 |
할인율은 정가 대비 약 14%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 한정이다 보니 하루 종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맥올데이가 더욱 나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점심시간 이후에도 저렴하게 맥도널드를 즐기고 싶다면 맥도날드 어플에서 쿠폰을 활용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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